에일리언1 아포칼립스 셸터 관리자 리뷰 장르 : SF, 아포칼립스, 인공지능, 에일리언, 안드로이드 요약 : 담백한 묘사가 잘 어울리는 아포칼립스물 더보기 외계의 침공을 받아 멸망한 지구. 주인공은 침공 당시 부호들을 위한 최고급 셸터의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느라 셸터 내부에 있어 생존에 성공한다. 하지만 셸터도 주인공이 혼자 있던 최심부만 무사할 뿐, 내부 대부분이 외계생물에 침식당한 상태. 주인공은 셸터를 관리하는 인공지능과 한참을 버텨보지만 외부의 연락이나 도움은 없었고 결국 버틸 수 있는 한계에 다다라 스스로의 힘으로 셸터 내부를 정리하기로 한다. 이 소설은 아직 연재중인 소설로, 나는 읽기 시작할 당시 나와있던 52 편까지 읽었다. 읽는 내내 흥미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읽히는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하지만 약간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52.. 2023. 1. 5. 이전 1 다음